[고성] 아모르뜰 식구들 즐거운 여름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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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6회 작성일 18-10-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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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거주시설 아모르뜰(은 지난달 30일 고성로타리 클럽 회원들의 지원으로 음악과 춤이 있는 의미 있는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장애인 거주시설 아모르뜰(원장 김유심)은 지난달 30일 고성로타리 클럽 회원들의 지원으로 음악과 춤이 있는 의미 있는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교암해변과 교암 배짱이 다이브리조트 앞마당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는 고성로타리 클럽 회원들이 준비한 삼계탕과 삼겹살, 음악공연 등으로 아모르뜰 식구들과 주민 그리고 관광객들이 함께 하는 최고의 축제였다.
이번 여름캠프에는 고성로타리클럽 엄기종 회장과 국제로타리 3730지구 4지역 이태자 대표, 속초로타리클럽 권순길 회장, 그리고 장소를 제공해준 배짱이 다이브리조트 사장, 교암리 이장, 어촌계장, 교암해변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다.
이번 여름캠프를 지원한 엄기종 고성로타리클럽회장은 “장애인 시설 아모르뜰 식구들과의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성로타리클럽은 소외된 계층과 이웃에 다양한 봉사활을 지속할 것이며, 아모르뜰과의 유대관계도 더욱 돈독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심 아모르뜰 원장은 “고성로타리 클럽 회원분들이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삼계탕과 삼겹살 등의 만찬과 음악과 춤이 있는 최고의 캠프를 열어줘 감사 드린다”며 “특히 음악회 참석에 어려움이 많은 저희 식구들이 이번 여름캠프를 통해 색다른 문화체험을 하며 감동했다”고 말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9-10-15 18:26:04 언론속 아모르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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